​스티븐 김

자신만의 독창적이면서 탁월한 표현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비로운 마법의 연주자” (인디아나 트리뷴 스타)이며 "자신의 바이올린과의 강렬하고도 열정적인 커뮤니케이터" (아스펜 타임즈)라는 찬사를 받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은 지난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9 퀸 엘리자베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3 위, 이태리 제노아에서 열린 2018 프리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3 위, 2016 일본 센다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 위로 입상함으로서 그의 독창적이고 솔직한 연주에 대한 국제적인 평가와 명성을 인정받아 왔다.

 

독주자로서 스티븐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로열 리이지 필하모닉, 이태리 카를로 펠리스, 센다이 필하모닉, 센다이 시향, 부천 필하모닉, 수원 시향등과 협연하였으며, 북미주 지역에서는 커티스 챔버, 카멜 심포니, 테레 호트 심포니, 오스틴 심포니, 프리몬트 심포니, 스탁튼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챔버, 베어밸리 심포니,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의 AACA 및 아스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최근에 스티븐은 미국 9개 주요 도시를 2개월 동안 순회공연하는 ‘모짜르트 커티스 북미주 투어’의 협연자로 선정되어 커티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 번을 협연하였다.

 

2016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뽀꼬 아 뽀꼬’ 음악회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과 재능기부 협연을 하였고, 지난해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한 마스터 클래스에 재능기부 연주자로 초청되어 단원들에게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을 불어넣었다.

 

스티븐은 2017년에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의 초청 리사이틀,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발 아카데미 레지던스 연주자로서의 리사이틀과 챔버뮤직, 일본 센다이로부터 재초청에 따른 센다이 시향과의 협연과 순회 리사이틀을 가졌다. 2018년에 커티스 음악원 총장인 비올리스트 로버트 디아즈와 함께 상하이와 홍콩에서 순회연주를 하였고,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권위있는 호암상 시상식 연주자로 초청되어 부천 필하모닉과 협연하였다.

 

올해에도 로드아일랜드 킹스톤 뮤직 페스티벌에서 리사이틀과 챔버뮤직을 연주할 예정이며, 벨기에, 한국, 마카오와 홍콩에서의 순회연주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3살 반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스티븐은 유년시절 캘리포니아 국제 영 아티스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의 저명한 재능 오디션 클래식 프로그램인 "프럼 더 탑”에 선발되어 그의 연주가 미 전역에 라디오로 중계되었고, 그 후 뉴욕에서 개최한 스탈링 도로시 딜레이 바이올린 심포지움에서 재능 연주자로 뽑혀 연주하였으며,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더 솔로이스트" 시연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10대 때에 스티븐은 2014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2015 서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반세기 역사에서 세번의 바이올린 콩쿠르(2014 브라암스 바이올린 협주곡, 2013 도로시 딜레이 펠로우쉽, 2011 AACA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모두 우승한 특별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티븐은 커티스 음악원에서 죠엔 어윈 제이콥 펠로우쉽 수여자로 학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슈므엘 아쉬키나지, 아론 로잔드의 지도로 바이올린을 수학하였으며, 최근 작고한 죠셉 실버스타인의 제자이기도 하다. 지난해에 커티스 음악원으로부터  커티스-밀카 바이올린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스티븐은 현재 쥴리아드 음대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강효 교수의 지도로 석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스티븐은 삼성 문화 재단과 시카고의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의 후원으로 1725년 "ex-Moller" 과르네리 델 제수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

Photo Credit: Chris Wu